헤라 ‘아이스 그린 오 드 뚜왈렛’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헤라가 그린 시트러스 계열 향수를 새롭게 내놓았다.

헤라는 여름을 맞아 상쾌한 향을 담은 ‘아이스 그린 오 드 뚜왈렛’을 한정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첫 향은 카다몸 특유 스파이시함과 산뜻한 버가못, 레몬 향이 어우러져 짜릿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 향을 선사한다.

미들 노트로 이어지는 향에서는 그린 티 쌉싸름함 속에서 은은하게 플로럴 향, 여름 절정 속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초록 바람을 연상시킨다.

마지막으로 편안하고 포근하게 퍼지는 머스크, 우디 향 베이스 노트가 투명하고 깨끗한 향 여운을 남긴다.

헤라의 한정 아이템 아이스 그린 오 드 뚜왈렛 기획세트 용량은 본품 50㎖에 미니어처 5㎖, 가격은 5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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