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페 드롭탑>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카페 드롭탑은 문화 이벤트 ‘컬처탑’으로 2년간 총 4600명 고객들에게 공연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커피 및 문화 선도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주년을 맞이한 ‘컬처탑’은 매월 드롭탑 고객 200명에게 뮤지컬, 연극 등 유명 작품 티켓을 무료로 증정해 보다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다. 매회를 거듭할수록 응모자가 늘어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7월 컬처탑으로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대작들로 구성됐다. 웰메이드 정통 멜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와 영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도그파이트’,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을 국내 처음 뮤지컬로 무대화한 ‘용의자 X의 헌신’, 코미디 좀비 호러 뮤지컬 ‘이블데드’ 총 4가지다.

오는 31일까지 드롭탑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5일 이내로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드롭탑 고객들의 열띤 신청률로 2년간 컬처탑을 통해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드롭탑을 통해 특별한 문화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