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3일 개인사업자를 위한 주유 특화 상품인 ‘SOHO 올바른 OIL카드’를 출시했다. <사진=NH농협카드>

[이뉴스투데이 배승희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지난 3일 개인사업자를 위한 주유 특화 상품인 ‘SOHO 올바른 OIL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SOHO 올바른 OIL카드’는“개인사업자를 위한 올바른 주유혜택”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개인사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주유소(LPG충전소 포함) 7% 할인 및 주요 사업경비인 ∆4대보험 ∆손해보험 ∆전기요금 ∆이동통신요금(알뜰폰 제외)에서 각 0.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접대가 많은 개인사업자를 위해 대표적인 대리운전 앱인 ‘카카오드라이버’ 자동결제 이용 시 10%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국산차, 수입차, 중고차)구매 시 연 1회 최대 30만원을 할인해주며 차량 경정비 업체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및 와이퍼 무료교환 서비스를 각각 연 1회 제공한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서비스 제공 조건(전월 실적 및 할인 한도)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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