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신세계푸드의 ‘올반’은 여름철을 맞아 건강식으로 구성한 신메뉴 40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주요 건강식으로는 바닷장어에 깐풍소스를 곁들인 ‘원기회복 깐풍장어’, 대구 가마살과 각종 나물을 매콤하게 양념한 ‘매콤 대구 가마살 시래기찜’, 원기 회복 보양식의 대명사인 ‘우리 인삼 닭죽’ 등이다.

이와 함께 전국 유명 건강식도 엄선해 별미로 구성했다.

매콤달콤한 쫄면에 쫄깃한 문어를 곁들인 서울식 ‘매콤 문어 쫄면’, 닭고기 순살을 데리야끼 소스로 버무린 속초식 ‘닭강정’, 속풀이에 좋은 담백한 맛의 부산식 ‘아구지리탕’, 국내산 돈갈비를 매콤한 고추장으로 버무린 대구식 ‘우리 돼지 매운 갈비찜’도 맛볼 수 있다.

특별메뉴로는 한식 요리연구가 박종숙씨가 해파리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은이버섯을 상큼한 소스로 버무린 ‘해파리 은이버섯 냉채’, 구수한 된장에 여름철 가장 맛있다는 근대와 소고기를 넣어 끓인 ‘근대 애호박 소고기탕’을 선보였다.

올반에서는 여름 신메뉴 출시와 함께 매장 방문 고객(테이블당 1매)을 대상으로 1인 무료 식사권 또는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세계푸드 올반은 서울 센트럴시티, 부산 센텀시티,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 14곳에서 운영 중이며 가격은 평일 점심(성인기준) 1만4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2만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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