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Sparkle My Way' 브랜드 캠페인 진행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라네즈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네즈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스파클 마이 웨이’를 내걸고,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파클 마이 웨이는 자신만의 방식대로 삶을 이끄는 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라네즈가 제안하는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밀레니얼들이 자신 색깔을 찾아가는 여정이 즐겁고 더욱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정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캠페인 시작으로 라네즈 전속모델 이성경과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아울러 김건주 작가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건주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김건주 작가는 재치 있는 주제와 메시지를 드로잉과 패턴에 담아 실크스크린과 라이브 페인팅과 전시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김건주 작가는 라네즈 인터뷰 영상을 통해 “디자인에 가장 나 다울 때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빛나는 내면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라네즈 베스트 셀러 5종인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프레시카밍 밸런싱 토너 △프레시카밍 퀵 모닝 마스크 △스테인드 글라스틱 △레이어링 커버 쿠션에 김건주 작가 감성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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