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디북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월 6500원으로 베스트셀러 도서를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됐다.

리디 주식회사는 리디북스의 도서 월정액제 ‘리디셀렉트(RIDI Select)’를 3일 론칭한다.

리디셀렉트는 전자책 플랫폼 리디북스의 베스트셀러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월정액제 서비스다. 월 6500원에 리디북스 서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온 도서들을 선정해 제공한다.

아울러 리디북스는 런칭 초기 리디셀렉트 서비스에 가입하는 유저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다음달 3일까지 리디셀렉트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2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리디셀렉트는 책의 선택과 구매 과정 등 독서 경험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간단하게 구성하고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또 도서 선택의 기회에 제한을 두지 않아, 월정액제 서비스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다운받은 책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라도, 선택 횟수가 차감될 우려 없이 원하는 책을 다시 골라볼 수 있는 것이다.

배기식 리디 주식회사 대표는 “오늘 선보이는 리디셀렉트는 독서 경험에 이르기까지 드는 시간이나 비용 부담을 대폭 감소시킨 독보적 서비스로, 독서 인구를 증대시키며 시장 전반의 성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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