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 프린스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대구 프린스호텔은 무더위를 피해 동계 스포츠 종목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대구 83타워 아이스링크 이용 혜택이 포함된 '83타워 아이스링크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실내 여름 피서지로 주목 받고 있는 실내 아이스링크 이용 혜택이 포함돼 스케이팅을 타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83타워 아이스링크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대구 83타워 아이스링크 이용권 2매 △과일 에이드 2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0만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1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외에도 대구 이월드에서는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아쿠아판타지&좀비헌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월드에 입장하는 순간 낮에는 무조건 젖고, 밤에는 무조건 쫓고 쫓기는 가장 시원하고 아찔한 이월드 여름축제 아쿠아판타지&좀비헌팅이 시작된다.

‘하루종일 훈남좀비가 나만 따라오는 축제’, ‘매력넘치는 좀비들이 많아 좀비 덕질하게 만드는 축제’로 이슈화된 이월드의 여름축제 좀비헌팅을 만날 수 있다.

30톤 워터캐논을 쏘며 진행되는 공연 아쿠아판타지쇼와 물총 하나면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마음껏 친구가 될 수 있는 초특급 물총전쟁 ‘물총대란’까지 무조건 물에 흠뻑 젖으며 여름 축제를 만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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