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지난 26일 꾸러기 유치원, 2일은 중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청렴한 교육 도시 대전, 우리 아이의 미래'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충남소비자연맹>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지난 26일 꾸러기 유치원, 2일은 중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청렴한 교육 도시 대전, 우리 아이의 미래’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이 주관해 투명한 대전교육 청렴 최우수기관 도약을 위한 ‘청렴지킴이’ 민·관 사업으로, 유치원생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렴동요(진주유아체험교육원 제공), 좌충우돌 뭉치네 집(국민권익위원회 제공)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해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을 위한 청렴덕목(절제, 배려, 정직, 책임, 공정, 약속)에 대한 청렴 지킴이 교육이 제공됐다.

아울러 유아기부터 청렴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실천 방법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는 기회와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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