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 웹예능 '엄마가잠든후에'에 그룹 비투비가 출연한다. <사진제공=피키캐스트>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피키캐스트가 웹예능 ‘엄마가 잠든 후에(엄잠후)’의 인기를 지속하기 위해 비투비(BTOB)를 출연자로 선택했다.

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 피키캐스트 웹예능 엄잠후에 그룹 비투비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엄잠후는 몰래 야식을 만들어 먹는 콘셉트의 먹방으로, 속삭이는 소리로 안정감을 전하는 ASMR 방식에 예능 형식을 결합한 피키캐스트 간판 웹예능이다. 트와이스, 자이언티, 위너, 에이핑크 등이 출연했으며, 회당 평균 조회수는 100만 뷰 이상이다.

이번 비투비 편은 특별히 ‘회사 사무실’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일일 회사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잠든 직장상사 몰래 야식을 만드는 숨막히는 상황극 속에서 특유의 ‘비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24일 공개된 라이브 방송에서 비투비는 이번 앨범 'THIS IS US'의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를 회사원 차림으로 열창해 누적 조회수 약 84만 뷰, 댓글 약 1만5000개 등을 기록했다.

피키캐스트 관계자는 “프로그램 최초로 시도한 라이브 촬영이 기대 이상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엄잠후 본편에서 공개될 비투비 멤버들의 재치 넘치는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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