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 프로 나이키 프레시 시리즈 <사진제공=한세드림>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아이들의 스타일과 안전까지 모두 챙긴 야광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세드림의 플레이키즈 프로 나이키는 야광 소재를 이용, 밤에도 빛나는 ‘프레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시 시리즈는 야광 소재를 활용해 스타일과 어두운 밤 아이들 안전까지 챙긴 신제품이다.

야광 프린트되어 화려하게 빛나는 그래피티 디자인의 타이포 패턴은 자유롭고 활동적인 느낌을 선사하며, 아이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유발한다.

시즌 주력 제품인 프레시 카프리 레깅스는 왼쪽 허벅지 부분과 허리 밴드에 나이키 로고를 새겼다. 면 소재로 뛰어난 통기성에 탄성을 갖춰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철 적합하다.

나이키 프레시 시리즈는 △민소매 티셔츠 △반소매 티셔츠 △레깅스 등 총 3종 5컬러로 구성됐다. 105에서 130 사이즈로 출시되어 4~7세 연령대 착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제품별로 민소매 티셔츠가 3만5000원, 반소매 티셔츠와 레깅스가 3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신혜경 한세드림 플레이키즈 프로 기획 MD는 “깊은 계곡이나 너른 잔디밭과 같이 인위적인 빛이 없는 곳으로 휴가를 떠나는 여름철에는 자녀가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야광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며 “안전까지 챙긴 이번 시리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