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전경 [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사회공헌아카데미 강연을 18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공헌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선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공개강좌다.

이번 강연은 ‘사랑이 사명으로…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와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돼 장애아동 오케스트라인 ‘온누리 사랑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손인경 단장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공헌단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사회의 선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적정기술의 적용,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등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 글로벌사회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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