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게임빌>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게임빌은 자사와 드래곤플라이가 손잡고 출시한 신작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의 첫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미믹 몬스터’가 최초로 등장했다. 천상대전에 등장하는 ‘미믹 몬스터’를 처치하면 포인트를 얻고, 포인트로 ‘힘의 정수’, ‘최고급 영웅 소환권’ 등 보상을 받게 된다.

게임빌은 지휘권 이벤트도 추가해 5일 간 70개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핏빛 암살자로 불리는 5성 영웅 ‘루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교한 밸런스 작업들도 진행했다. 영웅 회복 시간을 기존보다 단축하고, 캐슬 공격 시 채굴장에서 생산 중이던 자원을 약탈할 수 있도록 했다. 

크로노스, 핵토르, 루칸, 멀린, 아서, 케이론 등 영웅들의 능력치 밸런스도 조정하고, 채팅 최적화를 위한 작업, 네비게이션 기능 개선, 상점 개선 등 다양한 편의 기능 추가에도 주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3개 채널에 이어 글로벌 4 채널도 새롭게 오픈해 플레이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했다. 게임빌은 앞으로도 게임 플레이 본연의 즐거움을 높이고, 흥미로운 콘텐츠의 지속적인 추가를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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