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X SK텔레콤 ‘2000원의 행복’ <사진제공=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SK텔레콤 고객들은 메가박스에서 2000원으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시네마 ‘더 부티크’에서 영화를 2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2000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티켓 오픈하며, 총 1만 매 선착순 판매한다.

구매한 관람권은 더 부티크 전용관람권으로 9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코엑스점 △센트럴점 △일산밸라시타점 △하남스타필드점에서만 가능하다. 단, 더 부티크 스위트 및 커플석은 사용 불가하다.

더 부티크는 부티크 호텔 개성을 살린 메가박스 프리미엄 시네마로 △선명한 화질·색감 스크린 △입체 사운드 시스템 △양팔걸이 좌석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무릎담요 △슬리퍼 등 컴포트 패키지와 와인 콜키지 및 호텔 같은 편의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성기범 메가박스 마케팅 팀장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 소비트렌드를 겨냥해 2000원으로 프리미엄 상영관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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