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스비키니코리아 조직위원회>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미스비키니코리아 조직위원회(대표 김철영)가 오는 7월 28일 강원도 양양 낙산비치 특설무대에서 2018 미스 비키니코리아 대회를 개최한다.

로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철영)에서 주관하고 양양군, MBC강원영동, KNS뉴스통신, 하이원워터월드, (주)바인테크, ㈜바록스등에서 후원하며 더쇼프로젝트모델컴퍼니 비나제이, 양평숲속의 아침 등에서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8회 째를 맞는다.

대회는 인터넷 TV와 케이블 TV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엔터테인먼트, 뷰티, 피트니스 3종목으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일까지 비키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조직위는 22일 ▲대회 전 일정 참가비 무료 ▲더쇼프로젝트모델컴퍼니 모델 워킹 트레이닝 무료 강습 ▲하이원 리조트에서 무료 화보 촬영 ▲메이크업 무료 제공 ▲비키니 등 의상 무료 제공 ▲양평 숲속의 아침 2박3일 워크숍 무료제공 등 대회 참가자의 특전을 발표했다.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Grandprix 1000만 원 상당(상금 500만 원) ▲종목 TOP 각 500만 원 상당(상금 100만 원) ▲비키니코리아TV MC 활동 ▲방송, 연예, 영화, 가수, 모델 활동 지원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입점한 유명 비키니 브랜드 '비나제이' 비키니 모델 활동 및 디자인/홍보 등에, 수익배분 ▲대회 수상자 파티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미스비키니코리아 주관사인 ㈜로어엔터테인먼트의 김철영 대표는 "대회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관람하는 일반인들에게도 혜택이 많이 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양양 낙산비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 비키니코리아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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