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Anycar 고객만족 우수업체 페스티벌'에 참여한 자동차정비,현장출동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과 삼성화재 임직원의 모습. <사진=삼성화재애니카손사 제공>

[이뉴스투데이 배승희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 구본열)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2018년 Anycar 고객만족 우수업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우수협력업체 대표자 및 임직원 등 총 3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고객에게 우수한 정비서비스와 현장출동 서비스를 제공해온 고객만족 우수업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2009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6회를 맞이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 함께, 더 나은 미래로’라는 주제로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과 만찬, 수상업체의 경영혁신사례 발표, 참석한 대표자들의 희망사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삼성화재는 전국 992개 우수협력 자동차정비업체 및 1581개 출동서비스 업체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매년 고객만족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과 해외 선진국 연수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기술교육과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한 컨설팅으로 한 단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광일 스카이자동차공업사 대표는 “우수업체의 운영 사례도 배우고 대표자들 간의 희망사항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진행한 최효균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전략파트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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