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선데이토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선데이토즈는 자사 모바일게임 ‘애니팡 사천성’ 이용자들과 유기된 길고양이들을 지원하는 후원금 마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유기된 고양이들의 구조, 치료를 위한 모금 행사로 진행되는 ‘길냥이를 부탁해’ 이벤트는 자사 스테디셀러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 사천성’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이 고양이 먹이를 담은 통조림 블록 2000만개를 맞추면 선데이토즈가 후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로 ‘애니팡 사천성’은 주요 이용층인 20대~40대 여성 이용자들과 함께 동물 보호의 소중함을 전하게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행사를 진행하는 권태혁 PD는 “’상하이 애니팡’과 ‘아쿠아스토리’에 이어 선데이토즈의 3번째 사회공헌 주자로 나서는 ‘애니팡 사천성’의 이벤트로 고객들의 호응과 온정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기된 고양이들을 지원하며 생명 존중의 의미를 전할 ‘애니팡 사천성’의 이번 행사는 이번달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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