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강주은과 최민수의 소박한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강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결혼 25주년 기념일. 겨우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더구나 자긴 돈 없다고 얼음물 한잔 ㅋ 이게 정말 내가 꿈꿔왔던 결혼기념일 이란 말입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침에 잠깐 데이트하고 각자 헤어진다~ 우리 민수는촬영장으로..나는 약속장소로~우린 항상 그래왔어. 그래도 제일 행복한 결혼기념일이네 더운 날 촬영 잘하고 와"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커피숍 밖에서 찍은 사진 속 최민수는 아내를 향해 '하트'를 날려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강주은은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결혼 15년 만에 권태기가 찾아왔었다"며 그 시기를 잘 넘길 수 있게 도와준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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