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18일 서울남대문경찰서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교원 아이사랑 캠페인'을 한다<사진제공=교원그룹>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교원그룹은 18일 교원내외빌딩에서 서울남대문경찰서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교원 아이사랑 캠페인'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원이 콘텐츠를 개발 홍보하고 남대문경찰서가 아동안전지킴이(집)와 117신고센터 운영, 지문사전등록제 독려,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강화해 나간다. 교원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주제송 영상과 웹툰 콘텐츠를 개발했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교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바른 마음으로 어울려 사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아동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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