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모달 베이직 캐미탑 <사진제공=세컨스킨>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세컨스킨이 여름철 몸에 붙지 않는 민소매 속옷을 새롭게 내놓았다.

세컨스킨은 친환경 모달 섬유를 사용한 ‘뉴모달 베이직 캐미탑’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뉴모달 베이직 캐미탑은 기존에 있던 모달 베이직 캐미탑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제품보다 수분흡수 및 배출기능을 높였으며, 몸에 붙는 면적을 기존 제품 대비 줄였다.

또한 부드러운 착용감을 더욱 살리기 위해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섬유인 모달섬유 혼용률을 기존 55%에서 89%로 늘렸다.

가격은 2만 3000원이며 색상은 블랙, 스킨 두 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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