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웨이>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코웨이가 14일 온열 기능이 특화된 ‘안마의자 MC-P02’를 출시했다.

MC-P02는 ‘3D플러스 척추온열안마 기능’과 ‘3존 온열 기능’ 등의 온열 기술을 탑재했다. 3D플러스 척추온열안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2개의 온열 안마볼이 사용자 신체 굴곡에 맞춰 움직이는 기능이다. 

3존 온열은 등과 엉덩이 부분은 온열 패드를 이용하고, 발은 온열 램프를 이용해 전신을 감싸주는 기능이다.

이번 신제품은 온열 1(뜸 방식), 온열 2(지압 방식), 릴렉스, 파워, 속성, 취침, 결림 해소, 전신 스트레칭, 골반 스트레칭의 9가지 안마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안마 프로그램 구동 시 의자가 무중력 각도로 젖혀진다.

또 ‘자동 체형 인식 기능’이 장착돼 신체사이즈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다리 길이를 최대 21cm까지 자동으로 조절하는 ‘다리길이 자동 조절 기능’도 탑재했다.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이 내부 시트에 사용됐고 제품 측면부에 무드라이트를 장착했다. 이와 함께 리모컨이나 휴대전화 등을 보관 가능한 미니 포켓이 제품 우측에 배치됐다.

MC-P02의 일시불 판매가는 450만원이며 제품 구입 시 1년 무상 사후관리(AS)가 제공된다. 제휴 카드 및 자체 무이자 할부 제도를 이용해 최대 36개월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MC-P02는 온열 기술력과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을 담아낸 혁신 제품”이라며 “코웨이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마의자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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