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옐로모바일의 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애드맥스는 스냅챗의 글로벌 광고영업 및 운영을 총괄하는 바이두재팬과 국내 스냅챗 광고 영업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애드맥스는 한국에서 스냅챗 광고를 판매하는 최초의 공식 대행사로서, 스냅챗 내 광고를 활용한 글로벌 캠페인 진행을 원하는 한국 기업 및 브랜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스냅챗은 미국, 유럽 등에서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으로, 타 메신저와 달리 보낸 메시지가 사라지는 기능이 탑재됐다.

애드맥스 관계자는 “스냅챗은 글로벌 시장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이며, 한국 기업들이 이를 적극 활용해 최대의 광고 효과를 누리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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