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전북 지방선거 투표율이 5.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3일 오전 8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에서는 미사전투표 유권자 109만7213명 가운데 8만3827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지역별로는 고창군과 순창군이 7.9%로 가장 높았다. 전주시 완산구는 4.6%에 그쳤다.

전북도내 사전투표율은 27.81%였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