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그동안 해외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했던 생리컵이 국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생리컵 ‘위드컵'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비치되고 있다. 

생리컵은 지난해 일회용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커지면서 SNS, 온라인 등에서 사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라는 점에서 여성들에게 큰 관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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