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12일 오전 서울 용산 서울역 역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만남을 티비로 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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