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이팝>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7월 6일까지 팝카드의 문화 마케팅 브랜드 '세이팝'(SAY POP)'을 통해 1000회 공연 기념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22일부터 국내 공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를 30% 할인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내용으로, 세이팝을 통해 할인 구매한 공연은 오는 7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진행된다.

세이팝 관계자는 "그동안 콘서트에서만 할인이벤트를 진행했으나 고객 참여도가 높아 뮤지컬 공연에도 특가할인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해당 공연에서는 할인특가와 함께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뮤지컬 관람 전 룰렛을 돌려 당첨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모든 참여자에게는 'GS fresh' 심플리쿡 쿠폰을 증정한다.

더불어 현장사진 SNS 인증 시에는 5명에게 프로그램 사인북을, 10명에게는 심플리쿡 쿠폰을 제공하며, 좌석 번호 추첨을 통해서도 프로그램 사인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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