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큐어 시리즈 <사진제공=미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미샤가 남성도 피부관리를 간편하게 해주는 화장품을 선보였다.

미샤는 남성화장품 맨즈큐어 시리즈로 올인원 에센스 스킨케어 4품목과 비비크림 2품목, 클렌징폼 1품목 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킨케어 단계를 하나로 줄인 맨즈큐너 에센스는 피부 타입과 고민별로 △앰플 △워터 △크림 △톤업 등 4품목으로 구성됐다.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는 맨즈큐어 앰플 에센스, 지성 피부에는 산뜻한 맨즈큐어 워터 에센스를 사용하면 좋다. 4품목 모두 주름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을 갖췄다. 가격은 1만6800원이다. 

맨즈큐어 비비크림 수티드 포맨은 장시간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유지하는 남성 전용 비비크림이다.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에 자외선 차단 효과(SPF50+, PA+++)를 포함했다. 피부색에 따라 노멀톤과 다크톤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1만2800원이다. 

맨즈큐어 쉐이브 투 클렌징 폼은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강력한 세정력이 장점이다. 클렌징은 물론 면도시 쉐이빙 폼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8000원이다.
 
맨즈큐어 시리즈는 코어덤과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한 국제 접촉성 피부염 학회에서 제시하는 평가 기준에 따른 피부 자극 평가를 완료했다.

정창현 에이블씨엔씨 BM 본부장은 “남성들이 원하는 간단하면서도 제대로 된 피부관리 제품 시리즈가 될 것”이라며 “이달 내 선케어 제품과 세트 제품들도 각각 3품목씩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