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집닥>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은 집닥 인테리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 했다고 11일 밝혔다.

집닥 인테리어 모바일 앱은 사용자 인테리어 스타일 검색 카테고리를 모던부터 미니멀까지 총 8가지로 개편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유형별 인테리어 시공사례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 스타일 선택 항목 적용 기능이 추가되며 인터페이스(UI) 개선에 따른 검색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이벤트 알림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를 통해 집닥이 제공하는 금융, 보안, 이사·입주 청소, 항균·탈취 시공 등 각종 제휴 이벤트와 프로모션 관련 정보를 사용자가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집닥은 최근 웹페이지 내 태그 기능을 전면 강화해 지난 1년간 집닥 홈페이지 이용자의 검색어 250만 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천 키워드별 분류 기능을 추가했다. '수납력강화‘, '헤링본패턴‘ 등 방문자 선호 키워드 기반 태그 기능을 활용하여 최적화된 인테리어 시공사례 검색이 가능하다.

집닥의 박성민 대표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집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며 “인테리어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매칭 시스템을 제공하고 보다 합리적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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