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먼디파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한국먼디파마는 지난 8일 여성 청결제 지노베타케어(GYNO-BETACARE) 페미닌 워시’ 4종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먼디파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먼디파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에서 화장품 라인으로 출시한 여성 청결제다.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는 피부 보호와 진정을 위한 플로럴 향의 젠틀 프로텍션 젤과 폼, 냄새 집중 케어를 위한 코튼 파우더 향의 데오콘트롤 젤과 폼 총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젤 타입의 용량은 250ml, 폼 타입의 용량은 200ml이다.

한국먼디파마는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락틱애씨드를 함유한 약산성 제품으로 여성 민감 부위 내추럴 pH와 유사해 여성 민감 부위 내추럴 PH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지노베타케어 페미닌 워시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삼중케어 포뮬러로 시트로폴 추출물이 민감부위의 냄새를 완화해 센시바 성분이 피부 자극을 감소해 진정시켜 줄 뿐만 아니라, 시들지 않는 꽃 이모르뗄 추출물이 외부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노베타케어 담당자 임하영 PM은 ”여성의 외음부는 피부와 점막이 혼재되어 있는 곳으로 생활환경의 변화나 스트레스, 건강 상태에 따라 쉽게 영향을 받아 민감해지기 쉽다”며 “Y존의 내추럴 pH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여성청결제를 통해 고민 별로 여성의 Y존을 섬세하게 관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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