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무브 X 아디다스 클래스 <사진제공=아디다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립현대미술관(MMCA)에서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관객 참여형 행사가 개최됐다.

아디다스는 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글로벌 현대미술 최신 동향과 △러닝 △현대무용 △스트리트 댄스 △발레 등 색다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현대무용단 소속 무용수 성창용, 김민진이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소비자 50명을 대상으로 현대무용과 트레이닝이 접목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7월에는 춤을 주제로 스트리트 댄서들과 함께 하는 어반댄스 세션을, 8월에는 국립발레단의 무용수들이 진행하는 특별한 발레 트레이닝 클래스와 댄스 및 DJ 공연, 이벤트 갤러리 등 ‘MMCA 뮤지엄 나잇 with 무브’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MMCA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영문명인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약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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