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옵토마>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옵토마가 러시아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4K 및 풀HD 가정용 빔프로젝터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옵토마 4K 프로젝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옵토마 무선동글 ‘HD캐스트프로(HD Cast Pro)’를 증정한다. HD캐스트 프로를 사용하면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장치의 비디오, 사진, 게임 등을 프로젝터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벤트 해당 모델은 SUHD60, SUHD66, SUHD66A, UHD51A, SUHD70, SUHD75, ZUHD8까지 총 7개다.

또 풀HD 프로젝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옵토마 정품 3D 안경 ‘ZD302’ 2개를 사은품으로 무료 증정한다. 이벤트 해당 모델은 옵토마의 가정용 풀HD 모델 전체로 HT3500, HT29, HT30, HT38, HT35D, HT500D, HT330SE,LCT110까지 총 8개다.

이벤트는 30일까지 옵토마의 국내 총판 ‘하이탑AV’와 ‘AV프라임’에서 진행되며, 레이저방식의 가정용 빔프로젝터인 LCT110은 네이버 ‘미스터빔’에서 진행된다.

일라이 장(Eli Chang) 옵토마 이사는 “옵토마의 4K, 풀HD 프로젝터를 통해 보다 생생한 중계를 감상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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