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자율주행차, 등 국토교통 분야의 신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국토교통기술대전이 7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6-7일 2일간 열리는 기술대전에는 169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국산부품을 장착해 판교에서 시범 운영 예정인 차세대 융합기술 연구원의 자율주행버스도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30여 개의 공공 민간 업체가 참여한 ‘굿 잡 페어’도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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