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첫 번째줄 네 번째부터 )최광수 JMR 부사장, 이규호 한국화학연구원 (전)원장, 안정오 고려대 세종부총장은 31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에너지 인력양성 사업단 개소식 및 산학연관 심포지움'을 개최한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농심국제관에서 ‘에너지 인력양성 사업단 개소식 및 산.학.연.관 심포지움’을 지난 31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4월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정책연계 융복합 고급트랙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은 현재의 실리콘기반 태양전지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의 핵심원천기술 개발과 다양한 학제 간 융합 연구를 통한 제2의 반도체 산업을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이러한 산·학·연·관 공동 연구 수행과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차세대 응용 태양전지 융-복합기술을 선도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통섭형 고급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김환규 사업단장은 “산·학·연·관 협력 연구체제를 구축하여 원활한 공동협력연구를 실현하고, 더욱 발전된 형태의 융-복합기술 시대를 열어가는 데에 사업단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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