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스 배송 서비스 <사진제공=원더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원더스는 주문 달일 받는 ‘오늘도착’ 기업 특화 배송서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원더스는 서울전역 5000원 단일가 퀵서비스인 이륜차 물류 스타트업 기업이다.

원더스는 서울 전역에 10개의 물류센터 구축하고 물류 서비스에 대한 기술력과 파트너사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배송 시장을 공략 하고 있다. 서비스 시작 이후 1년만에 누적배송 18만건 달성, 현재엔 4000여개가 넘는 업체와 제휴를 하고 있다.

오늘도착 서비스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그날 받는 배송 서비스로, 오후 4시까지 원더스 용산센터로 입고되면 신선 식품뿐 아니라 의류, 소형전자제품, 뷰티제품까지 당일 곧바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5월엔 프리미엄 식품 큐레이션 업체과 전략적 사업협약을 체결하며 신선, 오늘, 당일 등의 배송을 받는 시간과 일자에 대해 높은 관심도를 보여 오늘도착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창수 원더스 대표는 “향후 오늘 바로 상품을 받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G마켓, 11번가, 카페24 등의 오픈마켓과 협업해 국내 최초 당일 이륜배송 서비스를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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