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암호화 솔루션 기업 ‘데이터로커’의가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데이터로커는 전 세계의 정부, 군대, 기업에 최신의 보안 기술과 편의성, 유용성이 결합된 암호화 외장 저장장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암호화 솔루션 기업이다. 

데이터로커의 국내 공식 총판사인 소프트와이드 시큐리티는 보안 외장하드와 USB의 국내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별도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어로 구성된 홈페이지에는 암호화 보안 외장하드 ‘DL3’와 보안 USB ‘센트리’, 클라우드 암호화 게이트웨이 ‘세이프크립트’, 중앙관리 플랫폼 ‘세이프콘솔’ 등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한국 고객을 위한 USB, 외장하드 관리 서비스도 런칭했다. 중소기업과 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별도의 중앙관리 솔루션 도입 없이도 외장 저장장치의 보안 관리를 위한 △비밀번호 초기화 △사용 구간 설정 △편집 제한 △원격 초기화 △분실 신고 등과 같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소프트와이드 시큐리티는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전제품 10% 가격 할인과 외장하드, USB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관리 서비스를 1년동안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최근 네이버와 11번가에 데이터로커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해 외장하드와 USB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담팀을 통해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