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신용보증기금은 1일 대구 본점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이날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신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임직원의 청렴 서약을 통해 반부패와 청렴 의지도 공고히 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혁신 생태계를 관리하는 플랫폼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신보는 오일쇼크로 경제가 어려웠던 1976년에 중소기업의 조력자가 되기 위해 출범했다.현재 신용보증을 50조원 규모로 공급하고, 매출채권보험은 20조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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