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4∼6일 89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172건을 매각·대부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물건은 108건,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은 64건이다.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입찰을 원하면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입찰 금액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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