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로고>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바로고는 ‘칠성포차’의 음식 배달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칠성포차는 실내 포장마차를 빈티지한 느낌으로 꾸며 복고풍을 살린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바로고는 3만여명의 라이더, 라이더 쉼터(물류거점)인 지역 허브 290여개를 보유한 업체로, 지난해 12월 기준 배달 230만 건을 돌파했다.

바로고는 칠성포차에 시범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점차 매장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의 증가로 배달 매출의 성장세가 높은 상황이며 칠성포차 배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지속적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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