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본보기 집에 방문객들이 몰렸다. <사진제공=더피알>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 2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5에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본보기 집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본보기 집은 첫날 평일 이른 아침임에도 개관 전 입장을 준비 중인 방문객들의 긴 행렬이 이어졌다. 개관 3일차인 27일까지 꾸준한 방문객이 몰려 총 1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용 27·59㎡ 유니트에는 평면을 확인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긴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유니트 관람 후에는 호평이 이어졌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69, 171일대 SM1블록과 SM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2개동 710실(SM1블록 407실, SM3블록 303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과 판매시설로 구성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의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SM1블록 △21㎡ 11실 △25㎡ 11실 △27㎡ 176실 △31㎡ 62실 △59㎡ 147실이며, SM3블록은 △21㎡ 8실 △25㎡ 8실 △27㎡ 96실 △31㎡ 44실 △59㎡ 147실로 이뤄진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30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 7~8일 본보기 집에서 2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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