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닛산>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닛산은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무라노,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 최고급 스포츠세단 맥시마 등 닛산의 대표 모델 4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가 동거를 통해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잔인한 현실과 그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성황리에 종영한 '데릴남편 오작두'의 후속작으로 지난 26일 첫 방영됐다.

극 중 엄마로 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지만, 여러 가지 극심한 상처를 받아 스스로 세상과 자신을 단절시킨 서영희(채시라 분)는 알티마를 타고 등장한다. 그녀의 아들인 한민수(이준영 분)는 무라노를 타고 등장해 캐릭터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더불어 항공사 부기장인 문종원(김산호 분)의 애마로는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가 등장하며, 이외에도 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등 닛산의 다양한 라인업이 드라마 속 인물들과 함께 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개성있는 닛산의 대표 모델과 드라마 속 캐릭터의 조화를 통해 닛산의 매력을 한층 입체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닛산의 매력과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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