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용인 에버랜드서 '마몽드 가든으로의 초대' 진행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마몽드가 오는 19일부터 '마몽드 가든으로의 초대' 행사를 전개한다. 

마몽드 가든은 용인 에버랜드 로즈 가든 내 비너스원에서 내달 17일까지 운영된다. 

마몽드 가든이 위치한 비너스의 장미 터널을 통과하면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13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특별한 장미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약 6m 높이의 대형 ‘마몽드 에어 벌룬’은 에버랜드 장미 축제 기간 내 마몽드 가든을 상징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거대한 로즈워터 토너 모형 포토존을 비롯해 꽃비가 내리는 ‘플라워 에어 돔’에선, 꽃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마몽드 플라워 토너 바’는 로즈 티를 시음하고, 마몽드 플라워 토너 5종을 체험 가능하다. 로즈워터 토너의 샘플을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제품은 물 대신 장미수 90.97%를 담았다.  

특히 꽃에 대한 영감을 얻고, 원료 꽃의 효능을 밝혀내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원들과 마몽드 보태니스트가 소통하는 공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