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F>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LF 헤지스골프는 김해림 선수의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우승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1~13일 전국 헤지스골프 매장 및 LF몰에서 2018년 봄∙여름 신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스페셜위크(Special Week)’ 이벤트를 마련했다. 동시에 오는 20일까지 김해림 선수가 경기에서 착용한 티셔츠, 팬츠, 스커트 등 5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김해림 선수는 2016년부터 헤지스골프와 의상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07타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김 선수는 16년 만에 동일 대회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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