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청년 창작자 콘텐츠 지원 사업 영상 중 '청년들이 만드는 전통시장'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다이아 티비가 주관한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에 최종 선발된 창작자 9개 팀을 발표했다.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은 창작자와 스타트업의 공공정책 관련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과 장비, 시설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작 사업에는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159개 팀이 응모했다.

이들 중 포트폴리오와 기획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소프 ▲프리티 에스더(pretty esther) ▲제이키아웃(jaykeeout) 등 1인 창작자와 ▲월피 ▲YGNC ▲에드지 ▲코끼리제작소 ▲렛스튜디오 ▲언더브릿지12 등 6개 팀의 스타트업까지 총 9개 팀 24명이 최종 선발됐다.

다이아 티비의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 다이알(DIAL)’의 프로듀서들이 최종 선발된 9개 팀과 연말까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우리바다 되살리기, 자살방지, 출산장려 캠페인 등 72편의 완성된 공공정책 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 창작자들의 채널과 ‘청년창작자 공공 정책을 만나다’ 페이스북 페이지, 1인 창작자 전문 케이블 방송 채널 ‘CH. 다이아 티비’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에게 공공정책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 중이다. 

CJ E&M 다이아 티비는 신예 1인 창작자 발굴과 육성을 위해 매년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창작자들이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용 스튜디오 제공과 동영상 제작 기법과 콘텐츠 유통 노하우 전수, 저작권 관리, 광고와 협찬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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