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동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박병동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가 24일 지난 22~23일 이틀간 실시한 장흥군수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후 새로운 장흥건설을 선언했다.

박병동 장흥군수 후보는 “멋진 경선을 함께한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장흥 군민은 새로운 장흥을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 이 부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 당과 군민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박 후보는 “장흥은 현재 큰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인구 4만 명 선 붕괴, 재정자립도 최하위권, 공직자 청렴도 전국 최하위, 바이오·농공단지 분양률 저조 등 안팎으로 시련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박병동 후보는 “이러한 안팎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군민들의 부름에 부응하기 위해 장흥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했다”며 “마련된 정책을 바탕으로 오직 장흥의 발전을 위해 군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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