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24일 아동청소년 위탁가정인 대전지역 그룹홈 2곳을 찾아 조명등 교체, 방충망 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전도시철도공사 디젯사랑 기술 봉사회 회원들이 낡은 시설물을 수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는 24일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동청소년 위탁가정인 대전지역 그룹홈 2곳을 찾아 조명등 교체, 방충망 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그룹홈 대전시연합회(회장 방영탁)와 결연을 맺은 공사는 매년 사랑 나눔 영화시사회 개최, 명절 선물 전달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을 펼친 공사 ‘디젯사랑 기술 봉사회’는 공사가 보유한 기술 자원을 나눔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직된 재능 기부 봉사회로 매분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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