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커피빈>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커피빈코리아는 디저트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자사 디저트메뉴를 다양화 하기 위해 커피와 궁합이 잘 맞는 오렌지머핀, 초코 후르츠 머핀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일반 머핀과 다르게 머핀안에 과일(오렌지필, 건조과일)을 넣어 머핀의 텁텁할 수 있는 머핀을 부드럽게 해주고 과일특유의 맛을 더했다.

오렌지머핀은 아몬드분말을 사용해 고소함과 아몬드의 지방성분 때문에 더 부드러워졌다. 씹을 때마다 오렌지 맛이 계속 날 수 있도록 오렌지 필을 머핀안에 넣어 오렌지의 상큼함을 살렸다.

초코후르츠머핀은 버터와 초코칩이 아닌 다크초콜렛자체를 넣었다. 머핀 속에 건자두, 건살구, 건포도가 들어갔으며, 초코머핀에 상큼한 과일을 넣어 맛을 더했다.

신메뉴 머핀2종은 커피빈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중이다.

커피빈 관계자는 “커피빈의 에스프레소 메뉴와 어울려 디저트로 제격인 커피빈 머핀 2종을 출시했다”며 “상큼함을 더한 머핀2종과 커피빈의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타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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