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카카오가 지난달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진행한 ‘카카오스쿨’의 강연 영상과 칼럼을 ‘&카카오’ 브런치(앤카카오 채널)에 연재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스쿨은 ‘살면서 써먹는 IT 이야기’를 목표로 카카오 내부 전문가와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지식을 나누는 공동 강연 행사다.

AI를 주제로 열린 첫 번째 행사에는 김영하 소설가, 조승연 작가,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등 외부 전문가와 카카오 AI 서비스팀 이석영 팀장, 김병학 카카오 AI 부문 총괄 부사장, 인치원 카카오브레인 CSO 등이 강사로 나섰다. 

카카오는 매주 2건씩 ‘&카카오’브런치에 ‘사회 영역’, ‘말하기 듣기 영역’, ‘인간 생활 영역’, ‘미래 영역’ 4개 챕터로 4주간 8건의 콘텐츠를 연재할 계획이다. 

최경국 카카오 공동체브랜드센터 이사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카카오스쿨의 전문가 강연을 ‘&카카오’ 브런치에서 누구나 쉽게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카카오스쿨을 열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IT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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