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웨이항공>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19일 대구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소아병동 환아와 가족 등 50여명과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들은 행사에 참가해 직접 풍선아트를 선보였고 환아들에게 풍선을 나눠줬다. 이와 함께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 ‘부토’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승무원 이벤트팀과 ‘거리공연 비행단’의 선발된 버스킹팀이 공연을 실시했다. 영남대학교병원이 준비한 마술공연도 아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티웨이항공은 소아병동 환아들과 보호자들을 위해 담요, 부토 볼펜, 여행용 네임텍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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