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화페인트>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경기도미술관의 올해 첫 기획전시인 프랑스 벽화전 ‘그림이 된 벽’을 협찬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림이 된 벽은 경기도미술관과 프랑스 ‘도멘 드 케르게넥 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회다.  전시회에서는 프랑스 작가들이 페인트를 활용해 미술관 전시장에서 직접 그려낸 벽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기간은 19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다.

삼화페인트는 작가들에게 작품 제작에 필요한 프리미엄페인트 아이럭스를, 경기도미술관 전시공간에는 친환경페인트 아이생각을 각각 협찬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그림이 된 벽을 거닐며 색과 이미지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미술관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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