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프존>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골프존은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2차 대회’에서 정선아가 우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정선아는 1라운드 5언더파, 2라운드 5언더파로 총 10언더파를 기록했다. 2위 유재희를 5타차로 누르고 스크린 골프 여왕 자리에 올랐다. 

정선아는 우승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플레이했고, T샷이 조금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퍼팅감이 좋아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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