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단신]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 外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 속 신규 던전, 망토 등을 추가하고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종 보스인 '엠브리온'을 만날 수 있는 '용의 심장 사원'을 플레이하면 신규 망토인 '각성한 엠브리온의 망토'를 획득할 수 있으며, 교복 코스튬도 추가했다.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 글로벌 정식 출시

또 넷마블은 중국을 제외한 251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출시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유저가 낚시꾼이 돼 열대어부터 고대어종까지 500여종의 물고기를 낚는 게임으로, 앵글러들이 고유스킬을 보유할 수 있게 해 공방전투를 가능하게 했다.

◆게임빌, '별이되어라' 신규 패왕 동료 2종 공개

게임빌은 '별이되어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패왕 동료인 '알레리아'와 '테라나스'를 공개했다. 알레리아는 사제 동료로,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며, 테레나스는 성기사 캐릭터로 적이 받는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아군에게 데미지 반사 보호막을 부여해주는 능력을 보유했다.